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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혼식이 10월 8일이다. 하지만 몰아서 만나는 것보다 그때 그때 만나는 지인들한테 미리 먼저 청첩장을 주는게 편할 것 같아서 일찍하기로 했다. 

주변에 최근에 결혼준비하는 지인들이 많다보니 물어볼 곳이 많았는데, 다들 보니 '바른손'에서 했더라.

그래서 나도 당연하게 바른손하서 샘플을 받았는데, 디얼디어 에서 두개의 샘플이 왔더라. 근데, 예랑한테 물어보니 디얼디어에서 온게 제일 맘에 들어해서 나도 선택!

하지만 그래도 디얼디어가 있다는걸 알고난 이상 거기서도 샘플을 받아보고 마음에 드는게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샘플 주문!!!

받아봣는데,,, 또 갈등이 됫다. 저 신혼집이라고 적혀있는 문모양의 청첩장이 마음에 들었다. 유니크함이 있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안에 종이가 붙어있는게 아니라 날라다녀서 결국 탈락... 결국 우린 맨 아래에 보이는 나무모양의 가을 테마로 한 청첩장 하기로 결정!!!!!!

봉투랑도 다 함께 와서 좋긴했다. 배송도 빠르고!!! 

다들 바른손만 하는데 그거 말고 디얼디어도 샘플받아서 선택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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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성한 나의 로그인 시퀀스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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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JWT를 굳이 왜 써야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도대체 어떤점이 session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좋길래 요새는 JWT를 쓰는건지 의문이 들었다.

왜냐하면, 어차피 JWT는 매번 api 호출을 할 때마다 Http header에 있는 authrization 에 Access Code를 넣어서 보내야하는데, 도대체 이 불편한 작업을 해가면서 왜 써야하지?

session은 원할 때 꺼내서 쓰면되는데... 라는 생각이었다.

 

아직 속시원한 답은 아니지만,

일단 header에 넣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요청이 누구에게서 온건지 모르지 않냐? 이다. 그래서 누구에게서 온 건지에 대한 정보가 JWT access code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JWT를 사용하면 다른 서비스 (외부서비스 예를 들면, 카카오 로그인)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왜? 걔네들도 token 을 이용해서 정보를 가져오거든. 그래서 그 token 을 우리가 JWT처럼 사용할 수 있는거다.

어떻게? JWT처럼 http header authrization에 넣어서!!!!

 

그리구, JWT를 사용할 거면 middleware 가 필요하다! 나는 spring boot를 사용하니, spring security가 middleware 가 될 것 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좀더 공부해야한다.

 

그리고, 개발하면서 가져야하는 습관!!!

만약 안되는 로직이 있다면, 왜 안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이래서 안되는 것일까? 라는 이론을 가지고 접근을 매번 해보자는 것이다.

 

처음에는 userName 이라는 곳에 res.data.NAME을 아예 넣어서 실험을 해봤었다. 그런데, 안되더라. 그래서 음...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넣으면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에 변수에 담아서 변수를 넣었다. 그랬더니 작동을 하더라.

그래서 난 잘되었네? 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여기서 왜 안됫다가 저렇게 하니까 된거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했어야 한다는 거다.

결국 그 이유는 { } 이 안에는 map 이 들어갈 수 있다. 즉, key 와 value로 이루어진 애들이라는 거다. 하지만 value만 넣어버리면 당연히 안되엇겟지 

라는 이런 이론을 세우고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어렵다 증말ㄹㄹㄹㄹㄹ

 

하지만, 포기하지말자!!! 포기하는게 더 바보같은거니깐!!! 이렇게 배워가는거지 뭐....

vue 로 프로젝트를 끝내는 것은 못하고 로그인과 회원가입만 완벽하게 끝낸다면 정말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만이라도 완벽하게 내것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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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Studio 를 이용해서 QR코드를 읽어 DB작업을 수행하는 앱을 만들어야한다.

이 작업만 수행하는 어플을 하나 더 추가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단순한 QR만 읽어내는 앱만 만들면 끝나는거다.

( + 회사에서 이미 이전에 작업해서 사용한 코드는 존재한다)

 

단시간에 만들어내야하다보니, 난 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난 그렇게 하고 있었다..... 기초가 중요하다면서....

 

그러다가 결국엔 못만들고 넘어갈 것 같았다. 혼자 3일? 정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하면서 기초를 두들기고 있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팀장님께 물어봤다.

 

브레이크포인트 찍기!!!

이미 코드는 만들어져있으니, 그 프로젝트를 break point를 찍어가며 debugging을 해서 어떤게 어떻게 담기는지 보면서 이해하라고 하셨다.

 

역시, 물어보기 잘햇어.... 그래서 방금 그런식으로 debugging 했더니, 어느정도 틀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다.

 

빨리 만들어야하고 이미 코드가 있다면!!! 디버깅을 찍어가며 흐름을 파악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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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토리도 이상하게생겻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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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혼나는 부분!!!!! 이자 나의 취약점인 것 같다...

만약 내가 JWT를 이용해서 로그인에 대한 관리를 하겠다. 라고 한다면, 그 JWT를 이용해서 어떠한 흐름으로 내가 관리를 할 것인지 미리 생각을 해두고 작업을 시작해야하는데....

일단은 그래 JWT 를 이용한 로그인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공부를 한다. 하지만? 그 공부가 완벽하지 않은거다.

나는 내가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고 코드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아는게 아는게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내가 이걸 극복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답은

 

이해한 큰 흐름의 sequence diagram 을 그려보고, 물어보는 것 이다.

 

물어보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면 안된다!!!

결국, 신입에게 회사란 키워주는 입장이다 안타깝게도. 그러다보니, 신입은 최대한 빨리 클 수 있게 나보다 경력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한다는거다! 괴롭히면서라도 빨리 성장한다면, 그게 회사가 신입에게 투자한 값어치를 뽑아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물어봐서 빨리 습득해서 실전에 내가 쓰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망한 로그인 sequence diagram....

 

여기서의 오류는, 3. HttpServletRequest 에 JWT가 존재하는지를 체크한다. 부분이다.왜 HttpServletRequest 에 JWT가 존재하는지를 체크하냐는 질문에 나는 말문이 또 콱 막혀버렷다....ㅠㅠ 대답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은 결국엔 JWT에 대한 공부가 정말로 내것이 되지않아서 라는 말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나는 localStorage에 저장하기로 했으니, JWT가 존재한다는건 localStorage에 저장이 되어있는지만 확인하면 되는것이라고 했다.

 

 

칼국수 나왓으니 짠🥂회무침 나왓으니 짠🥂수육 나왓으니 짠🥂

 

헤헷😊여기서의 하이라이트는 저 찹쌀생주!!!!! 🤞 JMT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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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x를 공부하는데...

어떠한 기능 하나 하나 넣을때마다 이해안되는 것 투성이고, reference를 찾아서 시도해보면.....동작이 안하거나, 동작이 해도 그 원리가 이해가 완전히 되지 않거나... 뇌피셜이 너무 많다는거

 

그래서 결국 내려진 처방은???!!! 뚜둥

완전 기초부터 Vuex에 잇는 모든 기능들 사용하면서 연습해보기

 

역시나 부실공사였던거지.... spring boot 랑 연결하고 DB랑 연결하면 무슨소용이냐구..... 

기본이 안되어있어서 로그인 하나 구현하는데 지금 거의 한달인데...ㅠㅠㅠ 

 

 

그런데 다시 기초부터 하나하나 일일이 공부해가면서 기능 하나하나 집중해서 공부하다보니 깨달았다.

 

역시 투자한 시간에 실력이 비례한다는거다!!

 

 

분명 어제는 몰라서 그렇게 헤매던건데 계속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도 버리고 삽질을 많이 하다보니, 해결이 되고 이해가 되고 하게되었다. 그리고 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던 그런 자질구레한 설명들도 읽어둬야한다는거다.

그랬더니 전체적인 흐름도 이해가 되었다!

 

오랜만에 자려고 누워서 눈감을때까지 왜 안됫을까? 하면서 내가 짠 코드를 머리속에서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다. 이런 재미가 있었지 하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서 좋긴하지만... 시간이 없다ㅠㅠㅠ 너무 핑계지만... ㅠㅠ

진짜 다음달에는 사람들 만나는 시간을 많이 줄여야지

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 Vue w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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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꼼꼼히 더 테스트해보면 될 것을 그렇게 안해서 일을 여러번하고 에러를 발생시킨다... 진짜 테스트 안해봐서 이런 일이 있을꺼는 마지막이다!!! 진짜로!!!! 

이번에 고생했던 에러

만약 finishCheck 라는 변수를 getIpinInfo() 함수에서도 쓰고 수정하는 과정이 존재한다면, $(function(){ }) 이 안에 넣지마라!!! 왜냐구? 함수는 저러케 $(function(){}) 안에 정의되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잇기도하고

아무튼 그러니 $(function () {}) 안에만 존재한다면 그아이의 밖에 잇을 경우에는 그 변수를 사용할 수 없다!!! 

그러니 자꾸 변수 오류가 나서 자꾸 false로 책정되서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았다.......ㅜㅜ

 

그리구 제ㅔㅔㅔㅔㅔ바ㅏㅏㅏㅏㅏㅏㅏㄹㄹㄹㄹㄹ 부탁인데..... 엄청난 대규모의 작업을 해두었다면, 엑스트라로 더더욱 꼼꼼하게 체크하자!!!! PLEASE!!!!!!!

 

 

* It is a good thing that I believe my work. BUT! I can not overestimate myself especially when it comes to work. And this work can not be done by assumption. It has to be done by double checking and reliable reason which is testing all the possibilities.

*And one more thing, I watched Youtube video about procrastination. Lately I have been procrastinating everything which is in priority for my career path. The video says people who tend to procrastinate prioritize things that makes them comfortable not the important things. 

I was appreciated by this video saying about prioritizing. 

I have to come out of comfort zone. I have been so arrogant that underestimate others and thinking that my answer is the answer. I needed the time like this looking back of myself to be better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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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rt 문은 해줘야하는 게 4천개가 있어 야근을 해야했다.... 일일이 쿼리를 날리지않고 한번에 날리는 법을 알지 못해서... ㅠㅠ 일일이 해주느라 손이 너무 아팠다.... 역시 머리가 안돌아가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옛말 틀린말 하나 없다 ㅜㅜ

그러고 난 분명 집에가서 공부를 하겠다고 생각해서 노트를 들고갔다. 하지만? 열어보지도 않고! 요리도 하지도 않고!! ㅜㅜ 아무것도 하지못햇다..... 집에 가니 8시가 넘었엇는데 10시에 잠이 들어버렷다.... 너무 피곤했나보다...

왜이리 잠이 많이 오고 피곤한지 모르겠다. 왜 자꾸 쓸모없는 생각을 많이해서 이렇게 나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나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줄거면 그냥 몸이 피곤하게 공부를 해버리는게 나을텐데 말이다.... 

아니야 난 할 수 있다!! 피곤해도 공부는 이제 게을리 하지 않을꺼다!!! 할 수 있다!!! 

JWT 에 대해 끝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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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찍질하는 순간들이 없어지고있다. 너무 잘한다는 자만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방을 무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서울에 워낙 큰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서울로 취직한 동기들보다는 욕심이 덜 한 사람들에 둘러싸여있는 것같다. 그러다보니 자극제가 덜하고 스스로 자만한다. 맨날 실수하고 부족함 투성이고 모르는 것 투성인데 말이다. 사람들이 좋게 말해주고 칭찬해주니 우쭈쭈하며 잘난 주 아나본데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겟다. 지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가졌으니까, 자만하지말고 겸손하게 계속해서 배울 자세를 유지하자. 나는 고작 이제 일한지 1년도 안된 신입에 불과하니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주시려는 팀장님을 실망시키지말자! 그리고 나자신에게도 실망이 되지말자!! 

그리고 꼼꼼함이 부족하니 계속해서 내 코드를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 본 것을 또보고 하는 걸 싫어하는 나지만, 이건 직장이고 내 미래를 위한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다. 내가 덤벙거리는 습관을 고치기위해 무슨 행동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습관을 들여 고친것처럼 이것도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로 하루에 몇시간을 일이 아닌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몇시간 씩 하는지 기록해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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